美 LCD TV 시장 성장세 꺾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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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3-11 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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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3분기 30%에서 4분기 37%까지 올라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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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체별로는 삼성전자가 4분기 북미 시장에서 수량기준으로 20.4% 시장 점유율로 1위를 차지했다.
강병준기자 bjkang@etnews.co.kr
이에 앞서 IDC·디스플레이서치 등 주요 시장조사업체는 지난해 말에 내놓은 시장 예측 보고서를 통해 올해 평판TV 시장이 금액면에서 처음으로 마이너스 성장한다고 시장 규모를 하향 조정했다.
전 세계에서 가장 규모가 큰 미국 TV시장이 지난 분기에 경기 불황의 직격탄을 맞으면서 올해 전체 평판TV 시장도 적지 않은 effect(영향) 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디스플레이서치 data(資料)에 따르면 미국 LCD TV 시장은 지난 분기 지난해(890만대)에 비해 20만대 가량 줄어든 870만대가 팔리는 데 그쳤다.
美 LCD TV 시장 성장세 꺾였다
4분기 시장조사 data(資料)에 따르면 LCD TV 시장은 위축됐지만 PDP 시장은 선전했다. 삼성이 북미 시장에서 20%를 돌파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다. 그러나 가격은 추락했다.
미국 TV시장이 지난 분기에 처음으로 뒷걸음질쳤다. 미국 TV시장 규모가 역신장하기는 LCD TV가 나온 2000년 이 후 처음이다. PDP 시장은 130만대로 최고 판매 기록을 세웠다.
美 LCD TV 시장 성장세 꺾였다
美 LCD TV 시장 성장세 꺾였다
美 LCD TV 시장 성장세 꺾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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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D에 이어 PDP TV까지 가격 경쟁이 번지면서 올해 PDP 가격 폭이 전체 평판TV 시장의 변수로 떠오를 展望이다. 이는 분기 기준으로 28%, 연간 기준으로 10% 성장한 수치다. 이어 소니 14.2%, 비지오 12.3%, LG전자 8.1%, 도시바 7.9% 순으로 나타났다.
설명
‘TV시장 전쟁터’로 불리는 북미 평판TV 시장이 지난 4분기에 사상 처음으로 마이너스 신장했다. 지난 분기에 50인치 PDP 제품 처음으로 1000달러 이하로 떨어졌다.
또 지난 분기에 유통업체의 공격적인 가격 하락에 힘입어 40인치 이상 대형 LCD 제품 비중은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