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dustry Review]자통법 시대- 무한경쟁 스타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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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3-04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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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계열인 HMC투자증권, LIG그룹 계열인 LIG투자증권, 현대중공업그룹 계열인 하이투자증권 등도 모 그룹과의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같은 대형사의 틈바구니 속에서 상대적으로 자금력이나 사업 내 경쟁력이 떨어지는 중소형사는 특정부문에서 강점을 발휘할 수 있도록 특화된 형태로서의 성장을 모색할 것으로 보인다.”
자통법 시행으로 증권산업의 대형화와 전文化(문화)가 불가피할 전망이다. 바야흐로 증권산업의 ‘새 판 짜기’가 시작된 셈이다.
최현만 future 에셋증권 대표이사 부회장은 “자통법이 시행되면 경쟁력을 가진 회사 중심으로 시장이 재편될 것”이라며 “치열한 경쟁 속에서 살아남은 회사는 대형화와 전文化(문화)를 이루고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글로벌 투자은행(IB)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투자매매, 투자중개, 집합투자, 투자일임, 투자자문, 신탁업 등 자본시장 관련 금융업을 모두 영위할 수 있는 금융투자회사 설립이 허용되기 때문이다. 이런 상황에서 자통법 시행은 증권사에는 기회인 동시에 위기라고 볼 수 있따
은행 계열인 우리투자증권이나 굿모닝신한증권, 하나대투증권 등 금융지주회사 소속 증권사는 은행과 증권사 고객에게 모두 편의성을 제공할 수 있는 새로운 금융서비스를 개발하거나 은행창구를 활용하기 좋은 금융상품을 만들어내는 데 집중할 것으로 예상된다
[Industry Review]자통법 시대- 무한경쟁 시작된다
[Industry Review]자통법 시대- 무한경쟁 스타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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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dustry Review]자통법 시대- 무한경쟁 스타트된다
권상희기자 shkwon@etnews.co.kr
삼성증권과 한국투자증권 등 자금력을 확보할 수 있는 대기업 계열 금융사는 M&A 등 IB는 물론이고 대출을 통한 다양한 개발사업, 지급보증업무, 벤처캐피털 등 사업을 확장하는 데에도 주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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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국내 증권산업 상황은 후진적인 형태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따 좁은 시장을 놓고 수많은 증권사가 discrimination성 없는 상품들을 팔고 있으며 성장성도 희망적으로 보기 어렵다.
“대형화·전文化(문화)만이 살길이다. 금투사가 취급할 수 있는 금융상품 역시 네거티브시스템(포괄주의) 적용을 받아 금지된 몇몇 상품을 제외하고는 어떤 상품이든 만들어 낼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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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dustry Review]자통법 시대- 무한경쟁 시작된다
증권사들은 다른 금융기관과의 경쟁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는 상품 개발 경쟁력을 갖춰야 하고, 새로운 규율에 맞도록 덩치를 키우거나 특정 기능에 특화하는 戰略을 세워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