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 쁘라마나학파에서의 요가수행자의 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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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4-07-16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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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때에 대상은 외계의 실체(dravya)와 연관이 있는 것이 아니고 관념, 즉 일종의 분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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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행자의 증지는 인식대상과의 직접적인 접촉이 없다. 이 때에 대상은 외계의 실체(dravya)와 연관이 있는 것이 아니고 관념, 즉 일종의 분별... , 불교 쁘라마나학파에서의 요가수행자의 증지기타레포트 ,
수행자의 증지는 인식대상과의 직접적인 접촉이 없다.
분별과 결합된 [지]는 대상을 선…(To be continued )
불교 쁘라마나학파에서의 요가수행자의 증지






설명
다. 이 경우 문제의 key point(핵심) 은 분별된 것에 대한 수습을 통해서 어떻게 무분별지가 생길 수 있는가 이다.
불교 쁘라마나학파 논사들이 말하는 수행자의 증지가 현량이라는 근거는 무엇이며, 수행자의 지가 무분별임을 어떻게 증명 할 수 있는가? 이러한 문제와 관련하여 다르마끼르띠는 분별지와 무분별지를 구분하는 중요한 잣대로 이미 앞서 살펴보았던 수습을 통해서 생기는 수행자의 증지의 선명현현성을 든다. 그렇다면 이것은 디그나가와 다르마끼르띠가 말하는 현량이란 `분별을 여읜 것(kalpan po ha)`이라는 定義(정의)에 어긋난다. 만약 분별된 것을 통해 무분별된 것의 발생이 가능하다고 한다면, 불교 쁘라마나학파에서 양분하는 개념(槪念)의 세계와 실재의 세계의 구분은 어떻게 되는가? 미맘사학파의 꾸마릴라(Kum rila, 7c.경)는 이러한 의문을 바탕으로 수행자의 지는 인식자가 신뢰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소원이나 기억과 같이 일종의 상상이라는 주장을 제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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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행자의 증지는 인식대상과의 직접적인 접촉이 없다. 이 때에 대상은 외계의 실체(dravya)와 연관이 있는 것이 아니고 관념, 즉 일종의 분별된 것(vikalpa)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