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답사기 - 통도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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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10-18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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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전의 넓은 마당에서 한 숨 돌…(생략(省略))


서평감상/기행답사
다. 오층탑까지 오게 되면 비로소 관음전, 용화전, 대광명전을 볼 수 있었다. 금강계단이 이 절에서 이렇게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는 것 은 부처님 사리를 봉인하는 것이 창건의 이유였고 또한 통도사의 사회적 권위가 금강계단에서 출발하기 때문일것이다 건축구성면에서도 대웅전과 금강계단은 통도사 전체의 정점에 해당한다.
중로전과 상로전사이에는 두공간을 이어주는 문이 없다.[답사기]통도사 , 나의 답사기 - 통도사 -기행답사서평감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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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사기]통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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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불이문에서 관음전까지 걸어가는 동안에도 여전히 금강계단은 관음전에 가려진 채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고. 그래서 금강계단에 대해 끝까지 호기심과 기대감을 가질 수 있었다.
이제 중로전을 거쳐 통도사의 가장 the gist적인 부분이 금강계단이 있는 상로전에 도착하였다.
대웅전은 측면과 배면만 보이고 그 the gist인 정면은 우리가 들어 갈 수 없는 금강계단으로 나있었다. 즉 부처님만 이 정면을 바라보는 것이다. 높이 20cm정도의 단이 3개 있는데 가장 자연스러운 느낌으로 위계를 느끼게 해준다. 문이 공간의 위계성을 형성한다는 점에서 둘 사이의 위계가 없나 생각이 들 수도 있지만 여기서 존재하는 위계성은 ‘단’에 의해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