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동풍악발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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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8-31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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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중에 대연
진에 이르렀을 때, 문득 용왕이 나오더니 옥가사를 바치고 8만 眷屬(8만은 아주 많은
수를 말하고, 권속은 처자등을 말함)을 거느리고 그를 호위해서 금산수로 가니 사람들
이 사방에서 모여들어 며칠 내로 절이 완성되었다. 때는 임인년 4월 27일이었다. 이것으로써
마땅히 果報(인과응보)를 알기가 어렵다고 할 것이니라. 너는 현세의 육신을 버리고
대궁왕의 몸을 받아 뒤에 도솔천에 태어나게 될 것이다.
`착하구나. 대장부여! 이처럼 계를 구하기를 몸과 목숨까지도 아끼지 않고 간절
히 참회하는구나.`
지장은 戒本을 주고, 미륵이 또 목간자 두 개를 주었는데, 하나에는 아홉째 간자,
다른 하나에는 여덟째 간자라고 쓰여있었다. 또 아홉
번째 간자는 법이고, 여덟번째 간자는 신훈성불종자(新熏成佛鍾子)이다.
`이 두 간자는 내 손가락 뼈이니 곧 始와 本의 두 覺을 이르는 것이다. 미륵보살이 율사에게 말했다.
또 미륵보살이 감동하여 도솔천으로 구…(생략(省略))
관동풍악발연수關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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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말을 마치자 두 보살은 곧 사라졌다.
율사가 교법을 받은후에 금산사를 세우고자 하여 산에서 내려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