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도를 다녀와서
페이지 정보
작성일 23-08-20 20:01
본문
Download : 외도를 다녀와서.hwp
고등학교시절 수학여행으로 갔었는데 아직까지 기억에 남는 것은 여고 시절의 풋풋함이랄까 설레임이 아직도 간직되어 있는 느낌이 들어서인지도 모르겠다.
선착장에 도착하여 반별로 배를 타려고 기다리고 있었다. 부랴부랴 준비하고 단체 버스에 올라타 외도로 가는 길. 날씨는 좋았다.
서평감상/기행답사
,기행답사,서평감상
순서
다. 버스 안에서의 시간은 아직은 어리고 피곤했던 나에게 창 밖으로 보이는 풍경들을 볼 시간도 없이 잠으로 빠져들게 했다. 처음으로 바닷배를 타보는 거라 많이 떨리고 두려웠다.


Download : 외도를 다녀와서.hwp( 45 )
설명
외도를다녀와서 , 외도를 다녀와서기행답사서평감상 ,
외도를다녀와서
외도를 다녀와서
내가 여행한 곳 중에서 가장 기억에 남고 또 한번 가보고 싶은 곳은 외도이다.
아침 일찍부터 잠을 깨운 것은 선생님들의 기상소리였다. 바람이 많이 세게 느껴졌지만 마음만은 부드러웠다. 배에 올라타서 외도로 가는 그 배 갑판에 나와서 바닷바람을 맞으며 친구와 타이타닉의 유명한 장면을 흉내내어 보았던것도 생각이 난다. 외도는 거제도의 부속섬중의 하나로 개인소유라고 한다. 아직도 그 풍경들을 보지 못했던 것이 아쉬움으로 남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