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세계 LCD장비 부문 매출 순위 국내업체 약진
페이지 정보
작성일 23-04-14 17:48
본문
Download : 20051107-.jpg
Download : 20051107-.jpg( 20 )
2004년 세계 LCD장비 부문 매출 순위 국내업체 약진
조사를 담당한 한국디스플레이장비재료산업협회 박보현팀장은 “30위권에 단 한개업체도 들어있지 못한 반도체장비와 달리 LCD장비는 30위권에 6개사나 포함돼 있지만 이는 만족할 만한 수준이 못된다”며 “국제표준화·디스플레이분야 관세문제·특허·環境(환경)문제 등 국제적인 협력이 필요한 사안에 대해 government 와 유관기관이 적극 나서준다면 세계 톱 10 기업의 탄생은 시간 문제”라고 강조했다.
한국디스플레이장비재료산업협회(회장 고석태·KODEMIA)가 세계 최초로 반도체·디스플레이장비업체의 매출 가운데 LCD장비 부문만을 뽑아 집계한 에 따르면 2003년 4740만달러로 세계 26위에 머물렀던 디엠에스(대표 박용석)가 지난해에는 1억6510만달러 매출을 기록하며 세계 13위로 껑충 뛰어올랐다.





순서
또 2003년 1410만달러 매출로 30위권 밖이었던 주성엔지니어링(대표 황철주)은 지난해 LCD장비분야에서 약 10배 늘어난 1억1200만달러를 기록하며 19위로 올라섰다.
2004년 세계 LCD장비 부문 매출 순위 국내업체 약진
다.
2004년 세계 LCD장비 부문 매출 순위 국내업체 약진
레포트 > 기타
심규호기자@전자신문, khsim@
2004년 세계 LCD장비 부문 매출 순위 국내업체 약진
디엠에스·주성엔지니어링·에이디피엔지니어링·에스에프에이·future 컴퍼니·케이씨텍 등 국내 주요 LCD장비업체들의 지난해 매출이 전년대비 최대 10배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分析됐다. 또 세계 LCD장비시장에서 업체별 순위도 전년대비 최고 13계단 뛰어 오르는 등 지난해 한국 LCD장비업계의 약진이 두드러진 것으로 확인됐다.
설명
이번 分析 는 반도체·디스플레이장비업체의 매출 가운데 LCD부문만을 뽑아 집계한 것으로, 세계 톱 10에 드는 국내 장비업체 육성을 위해 산자부·디스플레이장비재료산업협회·디스플레이연구조합·디스플레이 뱅크가 공동으로 조사한 것이다.
에이디피엔지니어링(공동대표 허광호·이영종)은 지난해 1억달러로 22위, 에스에프에이(대표 신은선)는 9940만달러로 23위, future 컴퍼니(대표 김종인)가 9230만달러로 29위, 케이씨텍(공동대표 고석태·권봉수)은 8900만달러로 30위를 기록하는 등 30위 안에 6개 업체가 포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