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 꿈꾸는 `넷스케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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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2-16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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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이 최근에는 마이크로소프트에 대항해 오픈소스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웹브라우저들이 속속 등장하며 이들의 도전마저 받아야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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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 꿈꾸는 `넷스케이프`
그러나 마이크로소프트가 브라우저 시장에서 여전히 강자로 군림하고 있지만 최근 IE에 보안상의 문제점(問題點)을 노출시키면서 넷스케이프가 이 틈새를 공략할 여지도 있다는 게 업계 관계자들의 analysis(분석) 이다.
주피터의 애널리스트 마이클 가텐베르그는 “넷스케이프가 누리망 분야에서 가장 막강한 브랜드였던 것은 사실이지만 지난 몇 년간은 그 명성이 빛을 바랬다”며 “넷스케이프가 한번에 실추된 명예를 회복할 수 있을지는 알 수 없다”고 말했다. 그러나 지난 몇 년 동안은 이렇다할 제품 업그레이드나 활동없이 시advantage(장점) 유율 95% 내외를 차지하며 독주하는 MS의 IE를 지켜봐야만 했다. 그러나 최근 10주년을 맞은 넷스케이프의 각오가 남달라 앞으로 웹브라우저 및 포털 시장에 어떤 alteration(변화) 가 일어날지 주목된다.
전경원기자@전자신문, kwjun@
부활 꿈꾸는 `넷스케이프`
넷스케이프가 탄생 10주년을 맞아 새로운 브라우저와 웹포털을 무기로 과거의 영광을 되찾을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넷스케이프는 그동안 라이벌 마이크로소프트의 독점에 무력하게 브라우저의 왕좌를 내줬으며 소비자들은 회사의 존재조차 인식하지 못할 정도로 위축돼 있는 상황이다. 넷스케이프는 약 1년전 수백명의 인력을 해고하며 뼈를 깎는 구조조정을 단행한 데 이어 올 연말이나 내년초에는 새로운 웹브라우저 및 웹포털을 선보일 예정이어서 시장에서 넷스케이프가 회생할 것인지가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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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 꿈꾸는 `넷스케이프`
한편 1994년 10월 탄생한 넷스케이프 웹브라우저는 1990년대 마이크로소프트 누리망 익스플로러와 함께 웹브라우저 시장을 양분하며 대표적인 누리망 기업으로 주가를 올렸다.
지난 1999년 넷스케이프를 인수한 AOL은 새로 발표될 브라우저에 대한 자세한 언급은 삼간 채 새 버전 출시에 때를 맞춰 새로운 마케팅 戰略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넷스케이프가 새 버전을 출시하면서 모질라 파운데이션의 ‘파이어폭스’, 애플컴퓨터의 ‘사파리’, 모질라의 ‘모질라’ 등 마이너 브라우저가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는 현재, 새로운 브라우저 르네상스기를 맞게 될 것으로 전문가들은 analysis(분석)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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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