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워너가 버라이즌에 방송program을 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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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2-12 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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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워너가 버라이즌에 방송프로그램을 줘?
타임워너가 버라이즌에 방송프로그램을 줘?
버라이즌은 이로써 올 연말께부터 본격화할 광가입자망(FTTP) 기반 IPTV인 ‘피오스(Fios)텔레비전’을 조기에 안착시킬 수 있게 됐다. 100개 도시에 네트워크를 신규 구축해 5000명 안팎의 고용도 창출할 것이라고 밝혔다. 구체적인 계약 조건도 밝히지 않았다.
통신방송 융합 서비스를 놓고 미 통신사업자와 케이블방송사가 대립한 상황에서 이뤄진 첫 제휴여서 업계에 상당한 반향을 일으킬 展望이다. 특히 TNT채널의 영화와 스포츠 등 각종 호로그램을 고선명TV(HDTV)로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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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라이즌은 300개 비디오 및 오디오채널과 2000여개 주문형비디오(VOD) 타이틀로 연말께 방송사업권을 확보한 버지니아와 몽고메리 지역을 처음 으로 IPTV사업을 벌일 예정이다.
신화수기자@전자신문, hsshin@
케이블네트워크사업자인 타임워너가 잠재 경쟁사인 버라이즌과 손잡은 의중은 파악되지 않았다. 일단 순수한 사업협력으로 보이지만 두 회사가 융합사업 조정과 같은 이면 합의를 봤을 가능성도 전혀 배제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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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에 따라 TBS는 자체 지상파방송 채널을 비롯해 CNN 등 케이블TV용 각종 호로그램 채널을 버라이즌에 제공할 예정이다.
콜멘 브릴랜드 TBS 수석 부사장은 “버라이즌이 채널 구성을 강화하고 우리의 다양하고 우수한 콘텐를 공급하게 돼 기쁘다”라고 말했다.
타임워너가 버라이즌에 방송program을 줘?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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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워너가 버라이즌에 방송program을 줘?
버라이즌은 타임워너 계열 터너브로드캐스팅시스템(TBS)과 IPTV 방송호로그램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현지시간) 밝혔다.
그렇지만 버라이즌은 지방政府로부터 받아야 하는 방송사업권 수백개중 6개만 확보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