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사- 1990년대의 흐름과 쟁점들
페이지 정보
작성일 23-01-12 12:01
본문
Download : 일상사- 1990년대의 흐름과 쟁점들.hwp
하지만 “文化연구”는 “독일어의” 文化(Kultur)라는 말이 전달, 제시하고 있는 것과는 다른 文化에 대한 이해를 보여주었다. 오히려 그들은 앞뒤로 뛰어 오가고 “여기저기로 가로질러 다닌다”. 즉 그들은 어떤 곳에서는 기회를 잡기 위해 애써다가, 다른 곳에서 즐겁게 환호하고 갈채를 보내고, 또 다른 상황에서는 상사나 동료를 놀려먹다가, 그 다음 순간에는 모든 것을 내버려두고 모든 것과 모조리 거리를 두거나, 또는…(省略)





일상사- 1990년대의 흐름과 쟁점들
설명
다.
일상사-1990년대의흐름과쟁점들
Download : 일상사- 1990년대의 흐름과 쟁점들.hwp( 41 )
,인문사회,레포트
레포트/인문사회
일상사-1990년대의흐름과쟁점들 , 일상사- 1990년대의 흐름과 쟁점들인문사회레포트 ,
순서
물론 넓은 의미의 文化는 일상사의 출현에 결정적이었다. 즉 역싸 행위자들은 직선적 과정을 따르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들이 놓치고 있는 것은 사람들의 “실천”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독일어의 “文化(Kultur)”는 여전히 고위文化 영역들에로의 특정한 편향을 담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Kultur`와 그 용어의 사용은, 겉으로 보아 ”고위(high)“인 듯한 인간의 실천을 “하위”인 듯한 실천들에 대비해 특권을 부여하는 특정 규범에 의거함으로써, 초점을 넓히기는커녕 오히려 좁혀 버린다. 다른 말로 하면, “文化사”나 “신文化사”라고 할 때 그 용어들이 (때때로) 암암리에 전제하고 있는 것은 바로 그 용어들로 文化에 대한 폭 넓은 개방성을 제기한다는 것이다. 독일어의 “文化(Kultur)”는 이전에도 그랬고 지금도 역시나 고위文化(high cultur), 다시 말해 상당히 제한된 일련의 개인적 집단적 활동들을 강조하는 실천과 제도들을 의미한다. 여기에서 그 일시적 차원이 새롭게 고려되어야 한다.
3. 실천들
아울러 일상사를 비판하는 이들은 사람들의 “경험”을 일상사가들의 연구와 고투의 key point(핵심) 적 주제로 간주한다는 점에서 많은 일상사 옹호자들과 드물지 않게 일치한다. 영미, 특히 영국의 맑스주의적 文化 定義(정의) 은 중요한 effect(영향) 을 미쳤다.
사람들은 “살아가
”기 위해, 또는 심지어 살아남기 위해 진력함으로써 실천들을 전개하고 사용한다. 버밍행 소재의 현대文化연구센타(CCSS)의 노력으로 자극을 받은 연구들이 이와 관련해 언급되어야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