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어주략(학이편, 문법론부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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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10-22 0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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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는 원래 “아우/(형이나 어른을) 공경하다”는 뜻이 있는데, 후대로 내려오면서 후자(후자)의 뜻을 별도로 구분짓기 위해 마음심(심)변을 붙여, 제로 쓴 것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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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어주략(학이편, 문법론부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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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유자왈: 「기위인야효제, 이호범상자, 선의; 부호범상, 이호작난자, 미지유야. 군자무본, 본립이도생. 효제야자, 기위인지본여!」
유자가 이르시길, “그 사람됨이 효제스러우면서, 윗사람 범하기를 좋아하는 자는 드무니라. 윗사람 범하기를 좋아하지 않으면서 난동 부리기를 좋아하는 자는 아직까지 없었으니라. 군자는 근본에 힘쓰나니, 근본이 서면 도는 저절로 생겨나느니라. 효제라는 것은 아마도 인을 행하는 근본일 것이다. ○야는 종결형 어조사로도 쓰이지만, 여기서처럼 주어를 구분짓는 역할도 한다. 기위인야(그 사람됨이..)라고 하여 호흡을 잠깐 끊고, 뒷 문장을 이어준다. ꄤ호인(좋은 사람). ○선은 드물 선. ○미지유야: 대개…(drop)
다. ○호는 타동사로는 명사가 뒤에 오면 “~을 좋아하다”의 뜻이고, 동사가 목적어로 오면, “~하기를 좋아하다”는 뜻이다.”
○위인은 한 단어로, “사람됨”을(인간 됨됨이를) 뜻한다. 또는 한정어로 쓰이면 “좋은~”의 뜻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