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어다니는 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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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7-24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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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문에 모든 철학적 문제가 알 수 없는 하늘에 떠다닌다거나 옛날 이야기처럼 들린다거나 꿈속에서 볼 수 있는 아련한 것들이 아닌 바로 우리 생활 속에서 일어나는 것이 될 것입니다. 실제로 옷이 없었기 때문에 보이지 않는 다고 어린이들은 정직하게 말하였던 것입니다. 아이들에게는 그렇게 거짓말할 두뇌가 없습니다.…(To be continued )
걸어다니는 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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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포트/인문사회
다. 오히려 신하들이나 임금은 현명하기 때문에 본대로 말하지 못하고 거짓말을 하였던 것입니다. 그리고 눈에 보이는 것을 變化(변화)시키는 것은 하나님이 아닌 바로 인간 자신임을 알게 될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떤 입장의 철학보다도 객관적 입장에서 세계를 바라보게 될 것입니다.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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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서는 일단 ‘세계를 알 수 없는 것’이라고 하여 우리를 혼란스럽고 어렵게 하였던 관념론 철학은 배제하고 ‘세계는 알 수 있다’는 것을 전재로 하는 실천 철학, 곧 우리가 걸어다니는 생활 속에서 처음 하고 있습니다.
다시 말하여 초등학교 바른 생활 책에서 종종 등장되는 안데르센의 동화 ‘벌거숭이 임금님’ 은 우리에게 시사하는바가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신하들도 거짓말을 하였지만 아이들은 정직하게 “임금님이 벌거숭이다!” 라고 말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