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RI는 표준화 전문가 사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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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5-07 0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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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RI는 표준화 전문가 사관학교
ETRI는 표준화 전문가 사관학교
대전=박희범기자@전자신문, hbpark@
대학에서 활동중인 전문가는 11개 대학 27명이다.순서
ETRI는 표준화 전문가 사관학교
TTA 관계자는 “IT 신성장 동력산업분야 및 IT기술 분야별 국제 표준화 전문가를 선정, 국제 회의 참가 비용 등을 지원하고 있다”며 “government 의 지원 아래 지난해만 25명, 올해 15명 등 최근에만 전체의 절반인 40명의 전문가를 배출한 점이 주목할 만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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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RI는 표준화 전문가 사관학교
설명
1일 ETRI와 TTA 등 관련 기관에 따르면 ITU-T 국제 표준화 무대에서 직함(의장,부의장,라포처,에디터 등)을 갖고 활동하는 국내 인력은 현재 총 80명이며, 이 가운데 ETRI가 출연연과 대학, 기업을 통틀어 전체의 40%인 32명으로 가장 많은 전문인력을 보유하고 있다아
ETRI가 국제전기통신연합(ITU-T)에 가장 많은 국제 표준화 전문가를 배출한 기관인 것으로 조사됐다.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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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부문에선 ITU-T SG13 부의장인 이재섭 박사를 보유한 KT가 9명으로 가장 앞서 있으며, 이어 KTF·삼성전자가 각 2명, 넷피아가 1명을 보유하고 있다아





ETRI가 국제 표준화 부문에서 이같이 두각을 나타내는 이유는 표준연구센터를 운영하며 지난 2004년부터 IT기술이전본부(ITEC)를 만들어 공을 들여온 지적재산권(IPR) 확보 전략(戰略) 이 먹혀들어가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ETRI는 지난 달 말에만 차세대 통신망(NGN)분야에서 8명의 에디터를 새로 배출, 연구원 100명당 1.78명꼴의 표준 전문가를 보유하고 있다아 정보통신서비스연구단 박기식 단장이 ITU-T SG3 의장직, 이형호 표준연구센터장이 SG11 부의장 등 직책을 맡고 있다아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가 4명의 국제표준 전문가를 보유, ETRI의 뒤를 잇고 있으며, 한국정보보호진흥원(KISA) 2명,한국전산원(NCA) 1명 등이다. 이 가운데 가장 많은 인력을 보유한 기관은 정보통신대학(ICU)으로 최준균·이규명·강성원 교수 등 5명(1명 중복직책)이 활동하고 있다아이어 순천향대 4명, 경북대 3명, 인하대·인제대 각 2명, 고려대·충남대·한성대·연세대·숭실대 등이 각 1명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