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도메인등록 서울 강남구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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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5-03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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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도메인등록 서울 강남구 최다
후이즈 도메인사업부 정지훈 팀장은 “개인등록자의 경우 소호創業자나 개인사업자가 서울과 수도권에 집중돼 있어 이 같은 결과가 나온 것”이라며 “도메인과 온-라인사업이 지역적으로 편중돼 있음을 보여주는 결과”라고 말했다.전국적으로 도메인등록 상위 10개 시·구를 分析(분석)한 결과 서울시의 8개구가 상위 10위 안에 랭크됐다.
서울 강남이 지역 기준으로 도메인등록수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개인 도메인등록 서울 강남구 최다
개인 도메인등록 서울 강남구 최다
지역별 분포에서 두드러진 점은 전국에서 서울시가 1만6759명으로 85.2%를 차지했다는 점이다. 서울시를 제외하고 가장 많은 등록수를 보인 곳은 경기도 안양시(3.4%)와 고양시(3.4%)였다.
조장은 기자@전자신문, jecho@
28일 도메인·호스팅 업체 후이즈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자사에 신규 등록된 개인도메인 중 1만9760명의 주요도메인(.com, .net, .kr) 등록자를 무작위 표본조사한 결과 등록자의 지역별 분포에서 서울시 강남구가 38.2%로 가장 많았다.
설명
성별 분포에서는 남성이 압도적(80.7%)로 많았고, 연령별 분포에서는 30대가 절반이 넘는 52.4%의 비율을 보였다. 이 중 서울시 강남구가 38.2%(7554명), 서초구가 14.3%(2,826명)으로 나타나 절반 이상의 등록자가 서울 강남·서초지역에 밀집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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