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권 융합기술] 대표 IT융합 기업-에스엘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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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4-25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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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권 융합기술] 대표 IT융합 기업-에스엘테크
권성국 사장은 “기술개발에 치중하는 기업들이 영업력 부족으로 사장되는 국내 벤처기업 현실 속에서 무엇보다 우수 인재 발굴과 채용에 지원을 아끼지 않았고 이것이 결국 폭발적인 영업과 매출 성장을 이끌어 낸 동력으로 작용했다”며 “올 해는 멈추지 않는 폭주 기관차 같은 에스엘테크의 성장세에 날개를 단 한 해로 기록될 것”이라고 말했다.
에스엘테크(대표 권성국 www.sltec.net)는 보행자와 운전자 모두의 안전하고 행복한 교통생활을 모토로 2004년 설립 이후 쉼 없는 기술혁신을 이뤄 온 도로안전시설물 업계의 작은 거인이다. 당시 도로공사의 엄격한 품질 기준에서 당당히 1위를 차지한 사실은 에스엘테크의 기술력을 그대로 입증해준다.
다. 횡단보도에서는 신호등의 빨간색 신호와 녹색 신호에 맞춰 깃대를 해당 방향(X-Y축)으로 내려서 보행자와 차량을 통제한다.
4년여의 연구 끝에 개발한 LED 점자블럭은 현재 전국 100군데에 설치·운용되고 있다.
순서
‘교통사고 없는 안전한 세상을 열어가는 저탄소 녹색기업.’
이 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이노비즈 기업으로 선정됐고, 부설연구소 설립, 신재생에너지 전문기업 및 부품소재전문기업 인증 등 경남 지역의 IT산업을 이끌어가는 주요 기업으로 자리 잡고 있다.
설명
설립 초기부터 IT와 LED시장에 주목한 에스엘테크는 지난 2007년 단순히 외부 광원의 반사로 작동하던 터널 내 시선유도등을 자체 개발한 자가발광 방식의 LED안전시선유도등으로 대체시키는 데 성공하며 LED전문기업으로 첫 발을 내디뎠다. 주의색인 황색 LED 불빛은 보행자의 무단횡단을 자제하는 效果(효과)를 안겨줄 뿐 아니라 어린이, 노약자, 특히 저시력 장애인의 교통안전에 큰 도움을 주는 것으로 평가된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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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스쿨존을 비롯해 초·중·고교 인근 횡단보도에서 어린이와 youth의 보행을 지도하는 ‘횡단보도시스템에 연동한 보행자보호용 로봇’을 개발, 내년 출시 예정이다. 또 스쿨존에서는 20∼30m 반경의 보행자와 차량을 감지해 동작과 소리로 차량 통행 및 보행 지도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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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권 융합기술] 대표 IT융합 기업-에스엘테크
이를 기점으로 에스엘테크는 또다시 연구개발에 역량을 총동원해 새로운 첨단 도로안전시설물 개발에 박차를 가했고, 그 결과 LED 점자블록, 태양광 표지판, 태양광 LED 가로등, 보행자보호 로봇 등을 연이어 성공적으로 개발, 올해 들어 상업적 성공까지 거두고 있다.
[동남권 융합기술] 대표 IT융합 기업-에스엘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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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로봇의 작동 원리는 로봇 내 모션 디텍터와 적외선 센서가 차량 움직임과 사람의 유무를 감지하고, 이 정보를 멀티게이트웨이에 보내면 멀티게이트웨이에서 DC모터를 이용한 깃발과 스피커부를 조종하는 방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