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코너 범죄’ 발 붙이지 못 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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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4-23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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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는 이 제품을 국내뿐만 아니라 Japan 등 주변국을 중심으로 수출도 추진한다. 현재 거의 모든 365코너에는 단순 저장기능만을 갖고 있는 DVR가 설치돼 있다.
박규상 한국전자금융 상무는 “현재 365코너에 설치돼 있는 DVR는 실시간 체크가 안될 뿐만 아니라 고장이 나도 알 수가 없다”며 “NICE EYE를 통해 범죄를 완전히 막을 수는 없지만 불이 났다거나 자동화기기를 통째로 들고 가려고 할 경우에는 바로 대처할 수 있다”고 말했다.
‘365코너 범죄’ 발 붙이지 못 하려나
김준배기자 joon@etnews.co.kr
나이스아이는 이같은 한계를 극복할 수 있도록 중앙서버와 현장에 설치돼 있는 압축전송장치를 초고속 네트워크로 연결, 실시간 모니터링을 한다. 이 때문에 현금이 직접 오가는 365코너에서는 상시 범죄의 위험에 노출돼 있다는 지적이다.
‘365코너 범죄’ 발 붙이지 못 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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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모니터링은 본부에서 이뤄지며, 365코너에서 사고가 발생하거나 또는 현장 점검이 필요할 경우 10분 안팎에 직원이 출동해 확인한다. 외부에서 누군가가 지켜보지 않는 한 어떤 일이 발생하는지를 실시간으로 확인이 불가능한 상황이다. 회사에 따르면 Japan에서는 2012년에 화상보안시스템의 80%를 네트워크 카메라가 점유할 것으로 전망된다.





‘365코너 범죄’ 발 붙이지 못 하려나
나이스아이의 가장 큰 특징은 실시간 모니터링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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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최근 은행 점외 365코너에서 카드 복제 범죄가 발생해 사회적으로 큰 문제를 야기한 가운데 유사한 범죄에 대해 실시간 대처가 가능한 보안시스템이 나와 은행권 확산 여부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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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자동화기기 운영업체인 한국전자금융은 기존 365코너 등의 디지털영상저장장치(DVR) 문제가되는점 을 대폭 improvement한 차세대 영상보안시스템인 ‘나이스아이(NICE EYE)’를 개발, 본격적인 보급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이미 Japan의 365코너 관리업체와 납품 계약을 진행 중이다. 사고 발생 후에야 DVR를 통해 사고 내용을 확인하는 수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