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상장사 20원이나 앞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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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4-17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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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환율하락과 원자재 가격 상승 등 대외변수 악화로 기업의 수익성이 전반적으로 뒷걸음질친 가운데 이뤄진 것으로 IT기업의 이익률이 여전히 비IT기업보다 높다는 사실을 입증하고 있어 주목된다.
지난해 IT분야 상장기업들은 1000원어치 물건을 팔아 84원의 이익을 남겨 전체 상장기업 平均(평균)이익(64원)보다 20원이나 앞섰다.





IT상장사 20원이나 앞섰다
4일 본지가 증권선물거래소에서 발표한 ‘유가증권·코스닥 시장 상장사(금융업 제외) 2006년 실적’을 분석한 결과 IT분야 453개(유가 64, 코스닥 389) 상장기업의 매출액 대비 영업이익률은 8.4%로 전체 상장기업 930개(유가 468, 코스닥 462) 平均(평균)인 6.4%를 2.0%포인트나 앞섰다. 매출액은 전년 대비 5.1%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21.8% 감소한 것으로, 영업이익 감소는 원유 등 국제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인한 매출원가 상승과 환율하락 등에 따른 것이다. 또 KT·SK텔레콤·KTF·LG데이콤 등이 속한 유가증권 시장의 통신업종 이익률은 17.3%로 매우 높았다. 그러나 통신업종도 전년도에 비해 매출액은 증가(3.2%↑)했으나, 영업이익은 감소(-1.1%↓)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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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증권 시장에서 삼성전자·LG전자 등 전기전자업종(60개사)의 지난해 이익률은 매출액 122조4369억원, 영업이익 8조7628억원으로 7.2%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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