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리와 함께한 화요일을 읽은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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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3-26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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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시절 회상을 하고, 삶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삶과 사랑, 진정한 인간의 가치가 무엇인지 깨닫게 해준다.
이 책에 저자인 미치는 모리의 제자였다. 대학을 졸업하고 사회에서 바쁘게 생활하다가 우연히 방송에서 그의 스승이 병에 걸렸다는 것을 알고, 찾아가게 된다. “삶이 자연스러운 것처럼 죽음도 자연스럽다네. 우리가 맺은 계약의 일부라고.” 이 말처럼 人生(life)에 처음과 끝이 있듯이 죽음은 순리로 받아들여야 한다.
다. “삶이 자연스러운 것처럼 죽음도 자연스럽다네. 우리가 맺은 계약의 일부라고.” 이 말처럼 인생에 처음과 끝이 있듯이 죽음은 순리로 받아들여야 한다. 예상 밖으로 교수는 너무 반갑게 맞아주었다.
죽음은 사람들에게 어둡고 두려운 존재다. 가족, 감정, 나이 드는 두려움, 용서 등을 주제로 계속된 대화를 통해서 미치는 스스로에게 끝없는 질문을 하게 된다. 가까이에 책과 노트와 작은 히비스커스 화분이 있는 곳에서 원하던 대로 그렇게 세상을 떠나갔다.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독후감
건강하다는 게 이렇게까지 행복한 일인지 별로 느껴 본적이 없다.
마지막 강의를 마치고, 토요일에 가족들이 차 마시러 간 사이에 모리는 조용히 人生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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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죽음은 사람들에게 어둡고 두려운 존재다.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을 읽은후
매주 화요일마다 노교수는 세상에 남겨질 제자에게 자신의 人生과 사랑에 대한 강의를 하게 된다. 그는 오히려 스승의 위로와 가르침을 받기 위해 찾아간다. 화장실에 갈 데 혼자 갈 수 없고, 옷도 혼자 갈아입을 수 없고 다른 사람들에게 의존해야만 한다면, 나라면 삶을 포기하고 빨리 죽기만 바라고 있을지도 모르겠다. 정신은 멀쩡한데 마음대로 몸을 움직일 수 없게 되고 목에 구멍을 뚫어서 튜브로 호흡을 해야 한다면, 수치심도 말로 할 수 없을 것이다.
레포트 > 인문,어학계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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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게릭 병은 신경계통의 병으로 근 위축성 측색 경화증인데 근육이 점점 위축되고 처음에는 다리부터 처음 해 폐까지 이상이 생겨 숨쉬기조차 불가능해져 사망에 이르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