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가본 2011년 전국 주요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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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3-04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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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박희범기자 hbpark@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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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에서는 인근의 활발한 공장 기계산업을 배경으로 하는 국제자동화정밀기기전이 5월 개최된다된다. 하반기인 9월에는 부산 벡스코에서 국제environment에너지산업전 등이 열릴 예정이다. 구미 디스플레이 산업단지를 배경에 둔 행사다.미리가본 2011년 전국 주요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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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미리가본 2011년 전국 주요전시회
◇과학축전 등 눈길 끄는 전시회도=10월에 대한민국로봇박람회가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단독행사로 개최돼 주목을 끈다.
광산업과 文化도시를 표방하는 광주에서는 9월과 10월 국제文化창의산업전 및 국제광산업전시회가 잇따라 기획돼 있고, 전주는 전북국제탄소페스티벌을 준비하고 있다. 매년 열리는 이 전시회에서는 공장 자동화에 대응하는 산업로봇 등이 선보인다. 지난해부터 화두로 등장했던 ‘3D’나 ‘스마트’와 관련한 전시회 행사는 다소 주춤하는 경향을 나타냈다.
내년 전시회에서는 올해 관심을 끌었던 그린 테크놀로지와 직접 관련이 있는 신재생에너지, 지역적인 특색이 드러나는 전시회, 그리고 사회적인 현안인 취업 및 창업 등의 전시회 및 행사가 주류를 이룰 전망이다.
디스플레이와 관련해서는 삼성전자 탕정사업장이 포진해 있는 아산의 CVCE(크리스털밸리 콘퍼런스 & 전시회)도 빼놓을 수 없는 행사다.
부산에서도 같은 달 부산국제기계대전이 벡스코에서 개최된다된다.
대전서는 일정이 확정되지는 않았지만 매년 7월 열리던 첨단민간기술군활용세미나와 10월 국방벤처마트를 통합하는 방법을 논의 중이다.
또 과학과 관련한 행사도 전국 전역에서 다채롭게 전개된다된다.
◇녹색 및 에너지 여전히 대세=고유가 影響(영향)이 내년에도 지속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대체 에너지와 녹색 기술 등과 관련한 전시회가 여전히 대세다. 전국 각 지역에서는 굵직한 전시회가 50여회 개최된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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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3월에는 올해에 이어 신재생에너지국제전시회(SWEET)가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된다.
다. 통합할 경우 10월에 행사가 개최될 공산이 크다. 이 지역은 탄소거래소 유치 등에 큰 관심을 드러내고 있는 지역이다. 세부 일정은 안 나왔지만 내년 행사 일정은 10월께로 예측된다된다.
대구에서는 국제 LED 조명 및 디스플레이 전시회가 8월 개최된다된다. 전자신문은 내년 수도권을 제외한 전국 각 지역에서 어떤 전시회가 준비되고 있고, 어떤 경향으로 행사가 꾸려지는지를 일정과 함께 일목요연하게 정리(整理) 한다. 이에 근거를 두고 열리는 로봇 콘텐츠 행사도 있다.
◇지역 특색 살린 전시회도 주목=부산과 대구, 광주, 대전 등지에서 지역적인 산업 및 특색을 살린 전시회를 개최한다. 또 4월 그린에너지엑스포(대구), 5월 창원전시컨벤션센터에서 녹색성장에너지박람회가 잡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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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부산 벡스코에서 부산과학축전을 스타트으로 8월 대전 엑스포과학축전, 9월 대구과학축전, 10월 충남과학축전과 경북과학축전 및 경북벤처박람회 등이 개최된다된다. 창원국제로봇콘텐츠 & 스마트 IT전이 바로 그것. 기계뿐만 아니라 운영 SW적인 측면에서 접근한 전시회다.
